태국 보건부, Test & Go에 대한 출국 전 PCR 폐기를 제안했다는 뉴스가 떴네요.
태국 공중보건부는 Test & Go 여행자를 위한 출국 전 PCR을 폐지하여 보다 편리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입국할 수 있도록 제안할 예정이에요.
이 제안은 이번 주 금요일에 열리는 총회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이네요.
마스크 의무 해제 가능성을 포함한
여러 주제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그러고 나서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정말이지 연달아 계속되는 좋은 뉴스들이 발표되네요.
솔직히 격리가 줄고 태국 입국이 많이 간소화되고 편해졌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그래도 입국 전에 검사해야 되는 코로나 검사만 몇 개며 😭 😢
보험을 들어야 하는 조항에, 아직은 완전히 열리지 않은 하늘길에 비싼 비행기 값 까지... 아직은 태국에 한번 왔다 갈려면 많이 부담이 되죠.
Kiattiphum Wongjit 보건부 장관에 따르면,
현재 태국 여행 72시간 전에 필요한 출국 전 필수 사항인 RT-PCR Covid-19 검사에 대해서 당국자들이 논의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태국 언론은 공무원들도 필수 건강 보험을 2만 달러에서 1만 달러로 줄이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태국에 도착하면 Test & Go 여행자는
또 다른 RT-PCR 테스트를 거쳐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격리해야 하며 테스트 결과가 돌아올 때까지 최대 하루가 소요될 수 있어요.
거기다 또 태국 여행 5일 차에 여행자는 신속항원 코로나19 검사(ATK)를 받아야 합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태국 관리자들은 세계 보건기구 (WHO)의 추가 새로운 업데이트가 있으면 코비드-19를 풍토병으로 선언하는 것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합니다.
마스크 의무도 곧 해제될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어요. 아마도 공공장소인 공원에서 곧 시작될 것입니다.
https://thethaiger.com/news/national/thailands-health-ministry-to-propose-scrapping-pre-departure-pc r-for-test-go
아이코 깜놀이야!!
[속보] 일본 후쿠시마 앞 해상 규모 7.3 지진!!
"쓰나미 주의보 발령"이에요.
모두들 곤히 잠들어 있을 이 밤중에 일본 후쿠시마 앞 해상에서 규모 7.3 지진이 있었네요.
쓰나미 주의보 발령도 났고요.
이 무슨 일 이래... 요새 정말 자연재해가 심각하네요.
우리나라도 산불로 고생, 코로나19로 고생 중인데... 일본인들도 걱정이 많겠네요. 지구 반대편은 아직도 전쟁 중인 나라들이 있고요.
2022년 세계 역사기록에 사건 사고 많은 해로 등극하겠네요.
여하튼 밤 중에 속보 떠서 깜짝 놀랐습니다.
여러분들도 놀란 가슴 진정시키고 마음을 추스리기를 바랍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88&aid=0000749557
그러면 내일은 아무 일이 없는 평화로운 날이 되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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