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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이야기

송크란 기간에 이민국 문닫아요. 비자 연장하실분은 미리미리 하세요

by newlife55 2022. 4. 11.

태국에 3개월 이상을 장기체류하려면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한국은 태국과 90일 무사증 조약을 맺은 나라이기도합니다.
코로나 이번에는 3개월 무비자 상태로 태국에 체류가 가능했답니다.

코로나19 시대인, 요즘은 90일 체류가 보장이 안되고 일단, 무비자 입국 후 코로나 비자라고 60일마다 연장, 연장하면서 체류가 가능합니다.


4월 13일부터 태국명절 송크란이 시작됩니다.

송크란연휴-이민국휴일


• 이민국 13일 수요일부터 휴무 들어가서 다음 주 18일 월요일 업무 시작입니다.

비자 기간 끝나시는 분들은 내일까지 이민국 가셔야겠네요.

<궁금해요??>

" 태국에서 비자를 받은 날짜, 무비자가 15일 토요일까지 인데요. 코로나 비자 연장을 주말 지나서 18일 월요일에 가서 해도 불이익이나 과태료가 없이 될까요?"


비자는 만료일 이전에 가서 신청, 발급 가능합니다.

만약에 비자 날짜를 넘기게 되면
오버 스테이 1박에 500밧입니다.

작년 6월 초에 무비자 45일로 입국해서(작년엔 45일이 있었습니다.)
요즘엔 1개월 무비자 기간 찍어주고 있습니다.

무비자로 태국에 입국해서 더 체류하고 싶은 경우엔 첫 1회 코로나 비자 연장으로 30일 더 연장 도장을 찍어줍니다. 수수료는 1900밧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무비자로 입국해서 공항 이민국에서 체류 도장을 4월 30일까지 받으면 태국 내에서 첫 코로나 비자를 30일,
즉 5월 30일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그 후에 더 체류하기를 원하시면 5월 24일쯤
즉, 비자 체류 만기 일주일 전부터 태국 내 tm30을 신고한 지역 이민국에서 코로나19를 이유로 비자 연장이 가능합니다.

첫 비자 연장 (30일) + 그 뒤부터는 (60일) 도장을 찍어줍니다.

여기서 오해하는 게.. 60일 도장을 받으러 이민국에 갔을 때, 처음부터 떡~~ 허니
60일 도장을 팡!!! 찍어 주면 좋으련만.......

60일 중 15일 도장을 먼저 찍어주고 즉, 5월 30일에 만료일이면 +15일 해서
6월 15일까지 도장을 찍어주면서 이 날 다시 오라고 합니다.

수수료는 1900밧입니다. 이때 15일 도장을 받을 때 내고... 나서... 다시 15일 지나서 이민국 가면 수수료 1900밧을 또 내지는 않습니다.

15일 지나서 여권만 가지고 가면 나머지 45일 도장을 찍어줍니다.

흑흑 😭🥱🥱😭😭😭😭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두 번 발걸음은 하게!!!

첨부터 딱 하니 60일 연장 도장을 찍어주면
좋겠구먼...

여하튼 지금은 , 5월 24일까지
코로나19 비자를 연장할 수 있습니다.

송크란 연휴 잘 체크하시고 비자 연장 미리미리 받고 오버 스테이 벌금 500밧 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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