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부터 달라지는 태국, 푸껫

6월 1일부터 태국의 달라지는 상황들, 체크하세요.

• 푸껫, 야외 마스크 의무 중단

푸껫 주정부는
6월 1일부터 실외 사람 간 최소 2m 떨어진 열린 공간에서 마스크 착용 해제 발표했습니다.

푸켓뉴스

이로써, 푸껫 지방에서는
6월 1일, 어제부터 더 이상 야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푸껫 지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질병 20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와 관련하여,

【2022년 5월 31일 자 푸껫 지방 번호 3660/2565(2022년 6월 1일부터 발효된다고 선언했습니다.】

마스크는 해변, 공원, 경기장 등 통풍이 잘 되는 개방된 장소에서 벗을 수 있습니다.

• 6월 1일부터 지켜야 할 원칙.

1. 마스크 미착용 시 다른 사람과 최소 2미터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하며,

2. 환기가 되지 않는 밀폐된 장소, 혹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에 참석하는 경우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3. 의료용 또는 천으로 된 안면 마스크는 여전히 실내, 혼잡한 공간 및 환기가 잘 안 되는 공간에서 착용해야 합니다.

마스크 의무(실내 및 실외)는 왕국의 다른 모든 주에서 여전히 유효합니다.

푸껫에서만 사람들이 해변, 공원, 스포츠 경기장 및 기타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지만 항상 2미터의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도록 촉구됩니다.

현재까지 푸껫은
실외 마스크 의무가 해제된 유일한 지역입니다.

태국의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야외 마스크 의무가 6월 중순경에 철회될 것으로 예상해야 한다고 외교부가 말했습니다.

그러나 불과 이틀 전
쁘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 대변인은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필요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마스크를 벗도록 허용할 계획이 없다 ”

고 말했습니다.

• 태국 질병관리본부(DDC)는

6월 1일부터 신속항원검사 키트(ATK)를 사용한 코로나19 감염자 등록 집계를 중단하고 입원이 필요한 감염자 집계만 보고할 계획이라고 발표.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 대변인은 대부분의 코로나19 환자가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상황에서 가정 치료를 선택하는 현 상황을 반영하기 위해 이번 변경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