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촬영차 태국 방문 했던 김선호, 한국 갔나봐요!!

태국에서도 요즘 한국 드라마 인기 정말 많아요. 태국 넷플릭스 탑 10안에 거의 한국 드라마가 랭크되어있거든요.

"갯마을 차차차"란 제목이 맞나요?
태국에서도 인기 많았어요.

드라마 주인공인 #김선호 씨가 태국 영화 촬영차 태국 방문했다가 돌아갔나 봅니다.

김선호

태국 페이스북을 쭈욱 훑어 내려다보니,

"김선호 씨가 한국으로 돌아갔다."

"영화 촬영지로 태국을 선정해 주어서 감사하다. "

"김선호 씨가 태국에서 좋은 시간을 가져서 행복하다."

김선호 씨 얘기를 많이들 하네요.

#슬픈 열대라는 영화 촬영 차 왔다 갔다 고 하는데 ......

어디에서 촬영했는지 급 궁금해지는!!!

김선호-태국

태국은 참 낭만이 느껴진다 해야 하나?

거리거리에, 가게 가게마다 간판을 가리며 늘어져 있는 전깃줄,

한 블록, 두 블록 사이사이에서 금빛으로 반짝이는 사원들,

어원을 궁금하게 만드는 꾸불렁 매력 넘치는 태국어들,

이국적이면서, 신비로우면서, 친숙한 태국의 거리는 늘 영화 속에서
특히 한국영화 속에 폭력이 난무하는 곳으로 그려져서 아쉬운 점이 많지만 ㅠㅠㅠㅠ 그 안에 녹아있는

그리운 양아치 낭만이 담겨있어서 참 좋은!!!

여하튼, 무더운 4월 말의 태국에서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에 잠 못 드는 밤에 한 줄, 한 줄 올려 보다 보니......

페이스북 담벼락에... 도배된 김선호 배우 얼굴에서 선함이 느껴져서 태국 사람들도 좋아하는 가 보다.....

" Happy monday ค่ะทุกคน
ขอให้เป็นวันที่ดีสำหรับทุกคนน้า

ผ่านไป 1 สัปดาห์แล้ว ที่คุณเค้ากลับเกาหลี คิดถึงจริงๆ การที่มีคิมซอนโฮอยู่ในประเทศไทยในตอนนั้น มันดีมากจริงๆ เหมือนฝันเลย ต้องขอบคุณ ผกก. Pakhoonjung ที่เลือกประเทศไทยในการถ่ายทำหนัง #sadtropical ในครั้งนี้ด้วยนะคะ

#kimseonho #คิมซอนโฮ #김선호"

출처는 페이스북 담벼락에서 가져 왔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