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타일랜드 패스와 테스트 앤 고 . 6월 폐지 되겠네요.

3월, 현재 태국에 입국하려면 테스트 앤 고, Test & Go 프로그램과 타일랜드 패스(Thailand Pass)를 신청해야 합니다.

한국에서 PCR 검사 + 영문 증명서 발급 비용만도 개인당 10만 원이 들었어요.
그 외에 호텔+ 또 2번의 PCR 검사 비용 또한 만만치 않게 들어서 힘들었는데요.

Test & Go 프로그램과 타일랜드 패스(Thailand Pass) 등록을 6월 1일부터 폐지될 것 같습니다.

태국 관광체육부는 4월 송크란 연휴 기간 동안 감염이나 사망자가 급증하지 않는 다면  격리 없이 입국한 수 있는 Test & Go 프로그램과 타일랜드 패스(Thailand Pass) 등록을 6월 1일부터 폐지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밝혔습니다.

태국 관광체육부 피파 장관은 3월 24일 열린 태국여행업 협회(ATTA) 총회에서 태국 관광 산업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광체육부는 6월 1일부터 타일랜드 패스를 취소하는 것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여행자가 태국에 입국하려면 타일랜드 패스에서 Test & Go나 Sandbox나 Quarantine 중 하나를 골라 등록을 해야 했었습니다.

이 제안이 통과하게 되면 타일랜드 패스 사전 입국 등록이 필요 없게 되네요.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네요.

원칙적으로 코로나-19 검사도 불필요하게 되지만, 도착 첫날에 ATK 검사만 1회 실시하는 것으로 끝낼 수 있게 됩니다.
지금은 최소 2번 이상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관광체육부는 5월 1일부터 도착 첫날 RT-PCR 검사를 ATK 검사로 변경할 것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착 첫날 RT-PCR 검사가 없어지면, 현재 PCR 검사 결과를 기다리기 위해 첫날 격리 호텔을 예약을 예약했었던 것이 불필요하게 됩니다.

🥺 🥺 🥺  호텔 격리 진짜 의미 없는 형식적이고 돈만 깨지는 ㅠㅠㅠㅠ

하지만, 피파 장관은 타일랜드 패스를 폐지를 위해서는 이번 송크란 연휴 기간 동안 중요한 조건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및 사망자 수 증가 등 심각한 상황이 없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RT-PCR 검사와 ATK 검사 결과를 합쳐 일일 양성자 수가 60,000명을 넘지 않고 사망자 수가 하루 100명 미만이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태국 일일 확진자 수가 3만이 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2285038/travel-rules-eased-if-caseload-decreases

Travel rules eased if caseload decreases

• 타일랜드 패스 신청은
https://tp.consular.go.th 에서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태국 패스는 태국인 및 외국인 여행자가 여행 및 건강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웹 기반 시스템입니다.

승인되면 태국으로 여행할 수 있는 QR 코드를 받게 됩니다(여전히 비자 요건을 충족해야 함).

•태국 테스트 앤 고로 입국하면

1. 1일 차 호텔 격리 및 PCR 검사는 음성 나오면 이동 가능합니다.

2. 5일 차에 ATK 자가테스트 후 결과를 머차나앱에 올려야 한다고 안내되어 있는데요

"5일 차 등록을 위해서
머차나 앱으로 검색하니 Morchana라는 앱과 Ministry of public health에서 태국말 제목의 앱이 있으나
머차나 앱에는 사진 등록 방법이 없네요"

입국 5일 차 ATK 자가테스트 후 결과를 어떤 앱에 올려야 하나요?

라는 질문들이 많던데요. 제 경험상 이제는 5일 차에 검사하고 등록하지 않아도 된다고 암암리에 얘기들을 하네요.

혹, 불안하시면 검사하고 난 결과를 본인이 첫날 묵었던 호텔에 연락해서 통보하면 됩니다.

머차나 앱이 작동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빈번해서 생기는 질문입니다.

그럼 곧, 태국 문이 완전히 열리길 기재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