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타, 태국에서 돌연사하다.

호주의 스포츠 스타가 태국의 휴양지에서 돌연사했네요.

태국의 유명 휴양지 코 사무이에서
호주의 크리켓 스포츠 스타 셰인 원(52)
이 돌연사했어요.

호주 크리켓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합니다.

지난 4일에, 마사지사 4명을 불러서
2시간가량 같이 시간을 보내고 난 후 돌아간 후에 숨진 채 발견되었고 합니다.

태국 당국은 셰인의 사망을 심장마비로
보고 있다고 밝혔어요.

여기서 잠깐!

크리켓은 무슨 스포츠일까요?

크리켓(criket)은 미국과 한국에서는 거의 하지 않아서 잘 모르는 스포츠인데,
야구와 비슷한 스포츠입니다.

배트와 공을 사용하는 단체 경기입니다. 11명으로 이루어진 두 팀이 교대로 공격과 수비를 하면서 공을 베트로 쳐서 득점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경기 시간이 매우 길어 보통 하루 동안 2회전을 치러지지만, 국제 경기에서는 한 시합이 약 1 주일 정도 계속된다고
합니다.

경기에 사용되는 배트가 야구배트
보다 훨씬 많이 커서 타격을 할 때 힘이
많이 들 것 같습니다.

세계랭킹 순위 1. 2. 3위 안에 호주는
항상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아 호주에서
인기가 있는 스포츠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태국의 코 사무이는 어떤 곳일까요?

코 사무이(Kho Samui)는 태국의 큰 섬 중의 하나로 예전부터 서양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휴양지입니다.

코사무이

코 사무이(Kho Samui)는
깨끗한 섬이란 뜻을 뜻입니다.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부터 약 700km, 비행기로 약 한 시간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코 사무이(Kho Samui)는
숨어 있는 보석이라고 불립니다.

아시아 최고의 해변들로 잘 알려져
힐링 휴양지, 풀문 파티 등으로 유명한 지상낙원이라고 합니다.

코 사무이(Kho Samui)는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해변들도 좋지만, 편안한 라이프 스타일로 더 유명합니다.

서퍼들에게 인기 있는 라마이 비치는 거친 화강암 바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허니문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 코 사무이로
바로 가는 직항은 없고 방콕을 경유해야 합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된다면 저렴하게 수랏타니 공항에서 코 사무이(Kho samui)로 가는 배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차는 우리나라보다 2시간 느리며,
쉽게 갈 수 없기에 더욱 특별한 섬입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한번 가보고 싶은 곳, 버킷리스트에 올려놓아야겠습니다.

오늘이 한국은 대통령 선거가 있는 중요한 날이네요.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들 선거 잘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