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마야몰 영화관에서
' 2022 Japanese Film Festival '하길래
다녔왔습니다.
⬆️ 요 위의 쇼핑몰이 마야 몰이에요.
마야몰 5 floor에 SFX CINEMA 에서
티켓 현장 구매 가능해요.
온라인 예약이 불발되서 좋은 자리 없음
어떡하나 무지 걱정했는데 찜했던 자리
그대로 남아있더라구요.
Poupelle of Chimney
120 바트의 행복,
코로나 확진자는 계속 있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아주 작은
선물이라 생각하고 다녀왔어요.
Japanese Film Festival이었지만,
영어자막이 있어서 내용을 이해 하는데 어려움은 없으니 치앙마이에 있다면
다녀오세요.
생각보다 꽤 많은 사람들이 보러 왔어요.
좀 놀랬어요. 예상밖이라.
120 바트-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두번 놀랬구요.
사실 온라인 예매 할려고 시도했는데,
제가 가진 빙콕뱅크는 결재가 안되더라구요.
사담이지만, (소닥소닥...)
태국에서 은행계좌를 열거면 방콕뱅크는 피하세요.
제일 안전성에 취약하고...☹☹
결재가 잘 안되는 곳이 많아요.
너무 좋았어요.
내용도, 음악도, 그림체도,
애니메이션 전반에 흐르는 컬러감도
내용만큼이나 좋았더랬습니다.
가슴이.. 감동으로 가득찼다 해야하나!
정말이지,
애니메이션 전반에 ..마지막 장면까지.
장인정신이 녹아있는 느낌.
한 라인 , 한 라인 정성이 가득했어요.
그림체가 예전에 2d 일본 그림체랑은
조금 달라진 느낌이 들었어요.
전 요번 그림체가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주인공인 욘석, 루비치.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녀석인지.
우주배달부가 떨어뜨린 심장이
쓰레기더미에 떨어져 탄생한 생명체, 푸펠.
내게는 얼마나 마음을 아리게 했던...
슬픈 내 캐렉터 였어요.
연기로 가득찬 굴뚝도시,
라는 배경 설정도 너무나 독특했구요.
개인적으로 참 좋았던.
별을 찾기위한 용기.
요새 제가 별의 도시- 치앙다오에
여행을 다녀온 후에,
별에 푹 빠져버린 요즘이기에
내게는 너무나 특별했던 애니였어요.
ㅎㅎ 다들 아시죠 .
제 블러그가 slow Life in 별의 나라
자나요.. 넘 좋앙...ㅎㅎㅎ
그럼 여러부운 ..
별의 나라에서 별빛을 내려드릴테니⭐⭐⭐
잘 🌟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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